'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상아·이승연으로 새 단장..시청률 큰 폭 상승

입력 2017-01-13 08:52  


출연진을 전면 교체하고 새단장한 `엄마가 뭐길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엄마가 뭐길래`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3.2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97%)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승연, 이상아, 윤유선이 새로운 엄마로 출연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배우`가 아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담아내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한 JTBC `썰전`은 7.531%,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2.596%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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