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뮤지, 이현 보컬로 지목 “혼자 목소리가 나쁘고 야했다”

입력 2016-04-30 01:47  

노래의 탄생 뮤지, 이현 (사진=방송캡처)


‘노래의 탄생’ 뮤지가 이현의 목소리를 평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 뮤지X조정치 팀은 보컬로 이현을 지목했다.

이날 뮤지는 미션 멜로디를 듣고 “이곡은 정말 착한 곡인 것 같다”며 “착한 느낌의 이곡을 나쁘게 만들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뮤지는 “원래 노래는 나쁘고 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뮤지는 “가수분들이 입장할 때 들어보니 이현 혼자 목소리가 나쁘고 야했다”며 이현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노래의 탄생’에서는 미션 멜로디의 원곡자가 가수 설운도로 밝혀졌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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