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연 “과거 결혼 37살 하고 싶었는데 그 나이 되고보니..”

입력 2016-05-01 21:35  

섹션 김소연 (사진=방송캡처)


‘섹션’ 김소연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연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과거에 결혼을 37살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37살이 되고 보니 이렇게 정정한 나이인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며 “일단 ‘가화만사성’이 끝날 때까지는 계획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섹션’에서 김소연은 자신의 성숙한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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