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안효섭, 울적한 김지호 위해 세레나데 위로 ‘달달매력’

입력 2016-05-29 22:46  

가화만사성 안효섭, 김지호 (사진=방송캡처)


‘가화만사성’ 안효섭이 김지호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며 위로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 분)이 전 남편 봉만호(장인섭 분)의 부정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순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빼돌리려 했던 봉만호를 잡아 전 시아버지 봉삼봉(김영철 분)에게 알린 후 눈물을 쏟아냈다.

이때 최철수(안효섭 분)가 한미순의 가게를 찾아온 가운데 최철수는 한미순에게 “소주 한 잔 하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한미순은 “오늘은 혼자 마시겠다”며 방으로 들어갔고, 최철수는 홀에 남아 한미순을 위해 통기타를 치며 노래했다.

한편 이날 ‘가화만사성’에서 배숙녀(원미경 분)는 봉해원(최윤소 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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