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남다른 각오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일텐데..”

입력 2016-07-01 22:14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사진=DB)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가 배우 옥택연, 김소현, 권율, 김상호, 박준화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옥택연은 “아마도 내년에 군 입대를 하기 전 마지막 작품일 것 같은데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소현 씨와의 액션신이 많은데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수월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 생동감 있게 보여드리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