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일본과 중국의 매체들은 시부야 번화가에 영화 ‘링’의 귀신인 사다코가 다수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해당 귀신들은 일본 골든위크 마지막날인 6일 오전 갑자기 나타났으며 50명이 넘는 사다코가 TV에서 기어나오는 모습으로 거리 행진을 펼쳤다.
해당 일본 귀신떼들의 행진은 12일 일본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사다코 3D’의 개봉을 맞아 진행됐다.
이날 갑작스런 사다코의 행진으로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이 깜짝 놀랐으며 어린 아이들도 울음을 터트리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들의 행진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앞서 사다코는 4월2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일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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