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경기부양사업에 재정집행 더 늘린다

입력 2013-01-21 10:30  

정부는 일자리ㆍ서민생활 안정 등 경기부양 효과가 큰 사업의 재정집행률이 상반기 60% 목표치보다 높아지도록 점검을 강화하기로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종로구 서린동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김동연 기재부 제2차관주재로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2013년 재정 조기집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올해 상반기에 글로벌 충격에 따른 성장세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1~2월 새 정부 출범과 조직개편이 예정된 만큼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목표 60%를 달성하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운영하고 각 부처는 자체 특별점검체계도 가동키로 했다.

2012년 12월 현재 예산현액 대비 집행률은 96.0%로 2008년 이후 가장 높다. 예산현액 286조7천억원 중 275조2천억원을 집행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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