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12월4일 출범

입력 2013-10-10 14:18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출범식이 오는 12월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7∼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5차 GCF 이사회에서 이같은 사무국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GCF 이사국들은 내년 5월에 예정된 2014년 2차 이사회까지 재원 운영을 위한 필수 사항을 결정하고, 초기 재원조성 논의를 가능한 한 빨리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사회 기간 기재부는 인천시, GCF 사무국과 GCF 공관, 회의시설 제공 등을 위한 행정 협정을 체결했다.

기재부는 세계은행과도 올해 GCF 운영비 제공을 위한 공여 협정을 체결했다. 한국은 GCF 사무국 운영비로 올해부터 2019년까지 매년 1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세계은행은 GCF 운영기금의 임시 수탁자로서 자금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charg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