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경신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원 오른 달러당1,008.9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실업률이 6.1%로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고 비농업 부문고용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하는 등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세가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작용했다.
이어진 외국인 순매수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360억원 수준에 그치는 등 달러유입세가 주춤해지면서 환율에도 무게감을 덜었다.
한 외환시장 참가자는 "원화 강세 기조가 변화한 것은 없지만 연저점을 연일 경신하면서 레벨 부담에 시장이 소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6월 말부터 다시 강도가 강해진 외국인 주식 매수세가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어 지속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4시5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50분 현재 1.77원 오른 100엔당 988.58원을 나타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원 오른 달러당1,008.9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실업률이 6.1%로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고 비농업 부문고용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하는 등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세가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작용했다.
이어진 외국인 순매수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360억원 수준에 그치는 등 달러유입세가 주춤해지면서 환율에도 무게감을 덜었다.
한 외환시장 참가자는 "원화 강세 기조가 변화한 것은 없지만 연저점을 연일 경신하면서 레벨 부담에 시장이 소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6월 말부터 다시 강도가 강해진 외국인 주식 매수세가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어 지속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4시5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50분 현재 1.77원 오른 100엔당 988.58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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