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세계 2위 사무용 제품 유통업체인 오피스디포(Office Depot)를 초청, 23~24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집중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피스디포가 스마트폰 액세서리·주변기기 제조업체와의 구매상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 회사는 유행에 민감하고 기술력까지 갖춘 한국업체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알려졌다.
오피스디포는 2009년부터 무협이 주최하는 구매상담회에 참가해왔으며, 해외 대형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KITA 빅바이어클럽' 멤버다.
무협 관계자는 "사무용 전자기기 시장이 커지고 있어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한국 기업에 좋은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과의 구매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행사는 오피스디포가 스마트폰 액세서리·주변기기 제조업체와의 구매상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 회사는 유행에 민감하고 기술력까지 갖춘 한국업체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알려졌다.
오피스디포는 2009년부터 무협이 주최하는 구매상담회에 참가해왔으며, 해외 대형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KITA 빅바이어클럽' 멤버다.
무협 관계자는 "사무용 전자기기 시장이 커지고 있어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한국 기업에 좋은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과의 구매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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