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11.60달러

입력 2013-02-07 07:55  

한국석유공사는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2달러 오른 111.60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1달러 상승한 배럴당 116.73달러에거래를 마쳤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02달러 내린 96.62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2.38달러 상승한 129.00달러, 경유는 1.51달러 오른 133.

2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62달러 뛴 134.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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