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스포츠·레저산업 수출 상담회

한국무역협회는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 빅바이어 초청 스포츠·레저산업 수출 상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기간(20∼23일)에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아마존, 프랑스 오샹그룹, 일본 이토요카도, 중국 경동, 태국 센트럴마케팅그룹,칠레 파라벨라 등 20개국 71개사,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대거 참가한다.

이들은 아웃도어, 스포츠 기능성 의류, 헬스·운동기구 등의 구매를 위해 한국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한다.

온라인유통 세계 1위 업체인 아마존 관계자는 "한국 제품은 대담한 컬러 매칭,향상된 성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무협 관계자는 "우리 기업이 스포츠·레저 분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