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기미 발생시키는 자외선 피해라

입력 2014-07-31 19:00  

석가탄신일인 5월21일과 토요일인 5월22일 서울의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5월20일 생활기상인 자외선 지수가 '높음'이라고 발표했다. 자외선지수는 1단계에서 12단계로 나뉘는데 1~2 사이가 낮음, 3~5 사이가 보통, 6~7 사이가 높음, 8~10 사이가 매우 높음 그리고 11 이상은 위험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5월20일의 자외선 지수는 높은 편이 되는 것이다.

자외선은 피부에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기미가 발생하는 데에는 주로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 주원인이다. 따라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고 부득이한 경우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스트레스, 여성호르몬, 임신, 유전적 소인 등도 기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주어야 한다. 비타민 C를 포함한 충분한 항산화 비타민과 채소 섭취가 예방효과가 있다.

기미의 치료방법에는 IPL(intensed Pulsed Light)이 있다. 이것은 아주 강한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이다. 통상의 레이저와는 달리 단일 파장이 아니라 복합적인 파장의 빛을 방출해 기미, 주근깨, 잡티, 혈관, 여드름, 모공 등의 증상을 한꺼번에 개선시킬 수 있는 앞선 기술의 피부질환 치료기기이다. 

루메니스사의 이맥스SRA-IPL의 경우 빛에너지(포토)에 고주파(RF)를 도입하여 레이저 및 IPL의 과도한 광선의 공급에 따른 부작용 및 치료시 느끼는 통증 등의 단점을 보완해서 개발한 기기이다.

IPL과 고주파의 상호작용을 통해 잔주름, 주근깨, 잡티, 실핏줄 등 피부의 여러 트러블을 한꺼번에 해결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최신 레이저기기인 것이다. 정확한 에너지 배분으로 안정적인 고주파 빛에너지를 전달하므로 5회씩 시술받을 필요 없이 대부분 1-2 회 내에 만족한 결과가 나타난다.

리벨로피부과 대표원장은 "IPL은 시술시 마취가 필요 없으며 10여분이 소요됩니다. 3~4주에 한 번씩, 2~3회 시술받게 되며 상처가 없기 때문에 시술이후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짧은 시간에 시술이 끝나 바쁜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이나 예비 신부들에게도 인기 높은 시술방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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