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털, 더 이상 고민 그만?

입력 2014-08-04 18:09  

다른 여성들에 비해 겨드랑이 털이 많은 편인 김희연(31세) 씨. 여름이 되면 김 씨가 제일 귀찮아하는 것이 겨드랑이 털의 제모다. 뽑는 것도 너무 아프고 밀면 까맣게 살짝 남게 된다. 왁스도 해봤는데 영 맞지 않았다.

김 씨는 고민 끝에 겨드랑이 제모를 결심했다. 조용하고 편한 곳을 선택하여 제모를 하는 날. 레이저를 쏘는데 솔직히 조금 따끔따끔 아팠지만 10분 정도가 지나자 차갑게 쿨링을 해주었다. 모두 5회의 겨드랑이 털 제모를 받은 김씨. 아직 한 두 가닥이 더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올 여름이 전혀 두렵지 않다. 올 여름에는 민소매 티셔츠도 입을 거라 생각 하니  오히려 여름이 기다려지기만 한다.

영구 제모는 모근에 레이저 치료를 함으로써 영구히 털이 나지 않도록 하는 시술이다. 특정 부위에 털이 과다하게 많거나 털의 관리가 번거로운 경우 받는 시술이다. 레이저 영구 제모의 원리는 ‘선택적 열파괴’로써 표피의 손상 없이 조사되는 레이저가 모근과 그 주변의 멜라닌에 집중적으로 조사되어 선택적으로 발모 조직을 파괴하는 것.
 
이맥스(e-MAX) 제모레이저는 피부 침투력이 우수하고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고주파와 다이오드 레이저, 적외선 자극을 동시에 받음으로써 한층 높은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고 통증이나 자극이 적다.

또한 모낭에 강하게 전달되는 고주파 에너지는 흰털까지도 제모가 가능하다. 특히 다른 기종이 흔히 화상을 잘 일으키고 켈로이드까지 일으키는데 반해, 이맥스 제모레이저는 미국 FDA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특수 냉각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가 더해질 때마다 변화하는 피부 온도를 민감하게 모니터링 해 줌으로써 부작용 없이 안전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리벨로피부과 대표원장은 “영구제모는 겨드랑이, 좁은 이마, 코밑, 턱, 비키니라인, 팔, 종아리 등이 주로 시술받는 부위이며, 1달 간격으로 5회의 시술을 통해 90% 가량의 완전한 제모가 가능합니다. 통증이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완료되며 시술 후 피부가 검은 사람은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서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대표원장은 또 “털은 각각의 털마다 성장 사이클이 다르므로 한 번에 다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고, 만족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5회 가량 일정하게 반복하여 치료를 완료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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