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천재소년 제작한 어플 '버블 볼’ 간단하지만 중독성 강해 '관심 집중'

입력 2014-10-19 18:05  

[라이프팀] 미국의 14세 천재소년이 제작한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앵그리버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유터 주 스패니시 포크에 사는 로버트 네이(14)는 지난해 12월29일(현지시간) 전문가의 도움없이 혼자 제작한 게임  ‘버블 볼’(Bubble Ball) 어플을 애플앱스토어에 내놓았다. 지난해 11월부터 프로그래밍과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그 어머니가 레벨 디자인을 도와줘서 발표한 것.

‘버블 볼’은 게임에서 제시된 설치물들을 조작해 작은 공이 장애물을 넘어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비교적 간단한 게임이지만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는 평을 받으며 앱스토어에 오른 지 단 2주 만에 200만 건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웹사이트를 만드는 등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재능을 보여 '천재소년'이라고 불리고 있는 네이는 이번 결과에 대해 "정말 놀라운 결과다. 처음 공개할 때만 해도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며 얼떨떨해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예쁜 얼굴' 망가뜨리는 자세?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 미혼女 60% "군필자 男, 선호"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따도남’에서 ‘털도녀’까지…그 남녀의 인기비결
▶ <U>[맥 신제품 증정 이벤트] 팝컬러가 잘어울리는 여배우는? </U>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