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57.28
1.43%)
코스닥
911.07
(5.04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경찰, 장자연 편지 23통 필적 감정 의뢰…'의문 풀릴까?'

입력 2014-11-20 05:10  

[연예팀] 경찰이 2009년 3월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고 장자연의 성상납 관련 원본 편지 23장을 확보해 필적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9일 고 장자연씨의 지인으로 알려진 전모 씨가 수감한 광주교도소 감방을 압수수색 한 결과 원본 편지 23통과 흔적이 있는 편지봉투 5장, 장 씨 기사가 실린 신문 스크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편지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에 보내어 필적과 지문 감정에 들어갔다. 경찰은 또 범죄 심리관을 교도소에 보내 전 씨의 심리상태 분석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과수 감정 결과 장씨의 쓴 편지가 맞다고 나올 경우 편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소환해 재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문 감식 결과는 오늘 오전 10시 이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성유리 '식모들' 여주인공 낙점, 2년만에 안방스크린 복귀!
▶강문영, 오랜만에 안방극장 컴백 “복귀 결정, 김상호 PD 덕 컸다”
▶현영 패션브랜드 '에스라린' 론칭 "한국인 체형에 맞게 개발"
▶카라, 日 오리콘 차트 2주 연속 1위 신기록 달성!
▶개코, 5년 열애 끝에 '속도위반' 결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