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보다 싸다? 홈플러스 ‘착한생닭’ 판매

입력 2014-12-01 15:17  

[라이프팀] 홈플러스(회장:이승한)가 3월24일부터 국내산 생닭을 마리당 10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창립 12주년 ‘착한 가격’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3일부터 콩나물, 두부, 삼겹살, 한우, LED TV, 냉장고 등 주요상품 가격을 5주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동결하고, 600개 인기 생필품 연중 5~50%(평균 10%) 할인하는 데 이어, ‘착한 생닭’까지 내놨다.

이에 3월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122개 점포에서 국내산 생닭(중량 500~600g) 한 마리를 정상가보다 80% 이상 저렴한 1000원 초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호응을 반영해 하루 행사를 일주일로 확대한 것.

이를 위해 해당 중량의 국내산 생닭을 20만 마리 정도 확보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점포당 250마리(일부 점포 150마리)를 1인당 2마리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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