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3세 미다 위드만, 20대 중반 훨씬 넘어보이는 외모 노안소녀 등극

입력 2014-12-03 16:38   수정 2014-12-06 09:10

[연예팀] 최근 동안이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한 노안소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10월4일 방송됐던 EBS '세계의 교육현장' 영국 편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실천하고 있는 얼핏 20대 중후반은 돼 보이는 소녀는 '미다 위드만'이라는 이름의 13세 소녀이다.

짙은 화장에 금빛 생머리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그녀의 나이를 믿기 어렵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3살…충격이다. 20대 중반은 훨씬 넘어보이는데" "화장을 해서 그런 것 아닐까" "이렇게 성숙됐다니 놀랍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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