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이큐 랭킹 3위 김웅용 씨, 5살에 적분 문제 풀고 4개 국어를?

입력 2014-12-10 01:55   수정 2014-12-10 01:54

[김단옥 기자] 세계에서 아이큐(IQ: intelligence quotient 지능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공개되 화제를 몰고 있다.

7일 루마니아 매체 리베르타티아 등 외신들은 아이큐 230인 테렌스 타오(36)를 조명했다. 

타오는 데이비슨 연구소에서 아이큐를 측정한 결과 230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어릴 적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asame Street)를 보고 읽는 법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8살 때 이미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760점을 받았으며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 수차례 출전해 메달을 거머쥐었다. 

우리나라의 김웅용씨가 아이큐 210으로 세계 3대 천재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김웅용씨는 5세에 방정식, 적분 문제들을 풀고 4개 국어를 해 외국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1974년부터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서 기획홍보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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