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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언제까지 ‘아무거나’ 쓸까?

입력 2013-01-25 00:21   수정 2015-09-02 03:17

[이슬기 기자] 각종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요즘 소비자는 안전과 신뢰를 제품 구매의 우선순위로 꼽는다.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은 먹는 것, 바르는 것 등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많은 이들이 건강한 유기농 식품, 무방부제 음식 등을 찾는다. 그러나 화장품은 이와 달리 몇 가지 효과만 믿고 덜컥 구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왜 사람들은 화장품을 아무렇게나 고르는 것일까.

▶ 화장품, 브랜드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2008년 화장품 전 성분 표시제가 의무화됐지만 그 효과는 높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일반 소비자가 성분을 분석해 제품의 유해성을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수도 없는 일. 건강한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몇 가지만 기억하자.

화장품에 꼭 함유돼 있어야 하는 성분은 항산화제, 피부대화성분, 피부유사성분 세 가지다. 항산화제는 비타민C나 E, 녹차추출물 등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해준다. 비타민A와 펩타이드 등을 포함하는 피부 대화 성분 역시 피부 노화와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부유사성분은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등으로 지질막을 채워 수분을 피부에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화장품 라벨에는 함량 순서대로 성분이 표기돼 있으므로 유효 성분이 몇 번째에 포함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디메치콘, PEG, 벤조페논, 파라벤 등의 유해 성분은 노트에 적거나 프린트 해두었다가 제품 구매 시 체크하면 도움이 된다.

▶ 소비자는 비싸도 ‘급’ 있는 제품을 원한다


화학성분의 유해성에 오가닉 화장품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지만, 천연 성분이라고 해서 모두 피부에 좋은 것은 아니다. 이에 제대로 된 오가닉 화장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총 네 번의 노벨상 수상자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알카이티스 박사는 화학박사이자 물리생물학자며 민족 약학자다. 화장품 성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 식물과 허브에 대해서도 오랜 시간 깊은 연구를 거듭해왔다.

닥터 알카이티스의 전 제품은 방부제, 색소, 화학물질, 향료를 포함하지 않는다. ‘먹을 수 없다면 바르지 마세요’를 기본 모토로 OEM이나 ODM없이 닥터 알카이티스 연구실에서 제품을 직접 제조한다. 섭취 가능할 만큼 안전한 성분을 직접 엄선해 조금의 위험 요소도 남기지 않기 위해서다.

유전자 조작된 식물은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식물은 천연 성분을 잃지 않도록 익히거나 끓이지 않은 상태로 추출한다. 이에 유효 성분이 그대로 전달돼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고 보다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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