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미모가 눈부셔~” 조안 공항패션 화제

입력 2013-01-21 15:22  


[패션팀] 1월16일 배우 조안이 영화 ‘소리굽쇠’ 촬영 출국 길에 스포티한 패션과 무결점 피부로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나 화제다.

점점 과해지는 스타들의 공항패션과 달리 소녀 같은 이미지의 조안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등장했다. 특히 은은한 카키 컬러 야상과 브라운 계열 백팩에 운동화를 매치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패션이었지만 조안은 톡톡 튀는 네온 컬러의 운동화를 포인트로 활용해 스포티한 공항패션을 표현했다. 이날 조안이 착용한 야상은 스프리스 제품이며 무결점 피부에 반사되는 형광색 컬러의 운동화는 포니 제품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동안외모”, “리얼 공항패션이네”, “공항패션의 좋은 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조안이 주연인 영화 ‘소리굽쇠’는 한중합작 독립영화로 8월 중순에 개봉예정이다.(사진제공: 스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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