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다! 아이템]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잇백은?

입력 2013-01-31 19:43  


[패션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 ‘보고싶다’, SBS ‘청담동 앨리스’, 가장 최근 종영한 KBS2 ‘학교 2013’까지 드라마의 여주인공들이 꼭 챙기는 가방이 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잇아이템의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았다.

패션 디자이너 역할의 윤은혜, 청담동 며느리 소이현, 교사 역을 맡은 장나라까지 직업을 막론한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더욱 인기인 그 백, 바로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 토드백이다.

자물쇠 포인트가 특징인 이 백은 일찍이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컷에 포착되면서 인기몰이를 한 제품이다. 다양한 룩에 활용이 가능하여 컬러별 일시 품절 현상까지 일어날 정도. 사피아노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시크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사진출처: MBC ‘보고싶다’, SBS ‘청담동 앨리스’, KBS2 ‘학교 2013’ 방송 캡처)

가격 6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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