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의 롱 드레스 여신 자태가 화제다.
2월1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화 속 첫 장면에서 화려한 선상 파티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서효림은 오수역의 조인성 애인 진소라로 완벽 변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효림은 다크 블루 계열의 앞트임 롱 드레스로 숨겨진 각선미를 뽐냈으며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여신 자태를 풍겼다. 여기에 갈색 웨이브 헤어를 단아하게 묶어 작은 얼굴에 9등신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특히 조인성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사랑을 갈구하는 외롭고 차가운 역과 달리 촬영이 끝난 후 사랑스러운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롱 드레스 입은 서효림 여신 강림한 듯~”, “8등신 소두비율 완벽하네!”. “웃는 모습이 너무 우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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