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소녀시대의 대세로 떠오른 수영이 스타일리시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은 이번 화보에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부터 시크한 무채색 아이템까지 제품마다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했다. 블랙 의상에 베이지 컬러 백을 들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가하면 레드, 핑크 등 비비드 컬러 백과는 걸리시한 느낌을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공개되기 전부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제품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왜 수영이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도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한 느낌을 더욱 확실히 받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2월20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더블엠)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키니 핏 종결자 김준희, 올 봄 데님룩 제안
▶수지 vs 보아, 진주 목걸이 하나로 여신 강림!
▶애매한 환절기, 이제 ‘가죽’과 사랑에 빠질 때…
▶조인성, 첫 방송만으로 완판남 등극할 조짐?
▶강혜정-타블로 커플룩,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