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룩으로 거리 물들여 볼까?” 신학기 스타일링 TIP

입력 2013-02-20 11:54  

 
[김재영 인턴기자] 2월도 훌쩍 지나고 신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친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하루를 보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 될 수 있는 첫인상에 어떤룩을 입어야 할지도 고민이다. 첫인상에서 좋은 모습을 풍겨야 새로운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기 때문이다.

봄과 함께 다가온 신학기 좋은 첫인상을 어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봄 신학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화사한 컬러로 신학기 스프링룩 완성하기


겨울 동안 즐겨 입었던 무겁고 어두운 계열의 컬러에서 벗어나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파스텔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특히 옐로우, 핑크 등 밝은 채도의 컬러가 배색된 니트는 스키니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학기를 준비하는 새내기 대학생이라면 하나쯤 준비해 놓아도 좋은 아이템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실용적인 카디건을 준비해야한다. 코트 안에 입는 이너와 아우터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카디건은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면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꽃샘추위도 문제없는 재킷 스타일링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끼기에는 조금 이른 3월에 꽃샘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모던한 디자인의 재킷을 입어보자.

재킷은 화사한 컬러의 이너나 카디건 등과 매치하면 봄을 느낄 수 있는 센스만점 캠퍼스룩이 된다. 3월 찬바람이 부는 추위가 걱정된다면 겨울철 외투를 레이어드 해 보온성까지 살릴 수 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스위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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