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여자친구 얼굴을 환히 밝혀줄 선물? ‘똑’소리 나는 화장품

[홍지혜 기자]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화이트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남자들은 사랑 고백에 앞서 가슴이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까다로운 여자친구의 취향을 단번에 사로잡을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에 빠진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뷰티에 관심을 갖고 피부관리가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화장품을 선물한다면 센스 있는 남자친구로서 높은 점수를 딸 수 있을 것. 특히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는 바로 화장품이 아닐까.

이러한 추세에 맞춰 많은 브랜드들이 화이트데이를 위한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화장품을 마다할 여자는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야만하기 때문에 쉽게 선물하기 어렵다.

하지만 민감성 피부를 비롯 모든 피부 타입에도 사용이 가능한 자연친화 화장품이라면 이러한 고민에 빠질 필요가 없다.

이에 유해 원료들을 배제한 자연친화 화장품 브랜드 영숍스토리에서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줄 특별 선물 세트는 필링팩&워터스킨, 세럼&크림젤,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세트 등 세 가지 구성으로 기획됐다. 10%~20% 할인된 가격에 추가 제품까지 증정되면서 알뜰족의 스마트한 소비까지 돕고 있다.

특히 새로이 출시된 화이트닝 제품 라인은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버섯의 황제 ‘화이트 트러플’과 ‘인삼 캘러스’ 성분이 만나 칙칙한 피부 톤을 밝게 보정하는 것은 물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추가로 증정되는 선블록과 블레미쉬 밤은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결점을 가린 깔끔한 광채피부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남녀공용으로 부담 없이 쓸 수 있어 커플 화장품으로 제격인 만큼 여자친구와 함께 특별한 피부 관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

한편 이번 행사는 3월11일부터 3월1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사진제공: 영숍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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