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영 기자] H&M이 3월16일 강남 지역에 두 번째 매장인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
H&M 가로수길점은 약 1500 평방미터 규모로 지하1층에서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1~2층은 여성, 3~4층은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본 커팅은 H&M코리아의 한스 안데르손 지사장과 이재욱 점장 그리고 H&M 가로수길점 직원들이 함께 했다.
한스 안데르손 지사장은 “패션 스트리트인 가로수길에 드디어 오픈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게다가 최신의 패션에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H&M에서 주력하는 컨셔스 컬렉션 런칭과 함께 하게 되어 의식있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지속가능한 패션도 함께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H&M은 2010년 2월 명동 눈스퀘어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로수길점이 13번째 매장이며 3월29일에는 일산 원마운트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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