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임영규 딸 이유비 언급이 화제다.
5월29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배우 임영규가 출연한 가운데 딸 이유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임영규는 "지인이 9월에 시작하는 사극에 추천해주겠다고 해서 준비 중"이라며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유비가 일하는 데 지장을 주기 싫어 절대 연락을 안 한다"며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4살 때 헤어진 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임영규는 "내가 어느 정도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떳떳한 아빠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될 때 한번 만나고 싶다"라는 말로 애끓는 부정을 표현했다.
임영규 딸 이유비 언급에 네티즌들은 "임영규 딸 이유비 언급 안 하는 것이 좋을 듯" "이유비가 상처받지 않길…" "임영규 딸 이유비 언급, 앞으로 정말 떳떳한 아빠가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채널A)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