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천연 화장품은 어떤걸까?

입력 2013-06-11 10:48  


[김재영 기자] 최근 화장품 광고를 보면 천연 화장품이 넘쳐난다. 자연의 재료를 앞세워 천연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

최근 천연 화장품의 진실이 논란이 되면서 천연 화장품 성분 함유량과 원료에 대한 것들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진짜 천연 화장품은 무엇이고 어떠한 제품이 좋은 화장품으로 꼽을 수 있을까.

천연 화장품에 대한 뷰티상식 Q&A를 통해 천연 화장품에 대한 궁금증과 진짜 천연 화장품에 대해 알아보자.

▶ 천연 화장품 뷰티 상식 Q&A
Q 천연 화장품에는 모두 천연 원료가 들었나요?
A 천연 화장품의 정의는 현재 내려져 있지 않다. 즉, 천연 성분이 1%나 99% 화장품 회사가 천연이라고 광고한다. 이에 소비자들은 혼란을 느끼고 모두 천연 화장품이라고 느낀다. 천연 원료의 투명성에 대해서는 제조 회사만 그 비밀을 알뿐 소비자들은 알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다만 천연원료를 진정으로 사용하고 그 사용감과 효과를 높이며 안정성을 확보하면 그 제품은 고객에게 진정으로 사랑받을 것이다.

Q 천연 원료 화장품과 일반 화장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A 천연 원료 중 중요한 요인은 표피에 흡수되는 오일이다. 참기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오일등, 천연오일의 구성성분은 다양한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미네랄오일, 합성 또는 석유계오일은 그 성분 자체로 99.9%이다.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오일은 미네랄이든 천연이든 보습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영양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난다. 미네랄 오일은 인체의 구성 물질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천연오일은 인체 구성성분의 재료로 쓰이므로 진정한 영양 작용을 한다.

Q 천연 화장품을 고르는 팁은 무엇인가
A 첫째로 함유된 성분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천원 원료가 들어간 함유량까지 정확하게 알기는 힘들지만 제품 성분을 살펴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둘째로 가격대를 잘 살펴 천연 화장품인지를 구별하자. 대체적으로 싼 가격의 천연 화장품은 진짜가 아닐 확률이 높다. 합성물질로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이라 불리 우는 것들은 대량 생산되어 값이 저렴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천연 화장품이라 불리우는 화장품에 속지 말고 진짜 천연 화장품을 골라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도록 해야한다. (도움말: 웰메이드 신광준 상무)

★ 건강한 피부 만들어 주는 천연 화장품 BEST3
인기있는 제품은 성분부터 다르다!
 


01 유기농 와일드 로즈가 함유된
멜비타 로즈 넥타 프레쉬 미셀라 토너
강렬한 태양과 대지의 힘으로 자라는 100% 유기농 와일드 로즈, 로사 카니나 장미로 구성되었다. 로사 카니나 장미는 보습 효과가 탁월한 로즈 넥타 라인의 핵심 성분으로 프랑스의 뤼 라 크로아 오뜨라는 청정 고원 지대에서 수확되며  피부 속 수분 이동 통로인 아쿠아포린의 합성을 촉진시켜 준다. 장미향이 은은하게 나는 산뜻한 텍스쳐의 토너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02 유기농 에센셜 오일로 피부를 보호하자
록시땅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
지친 피부를 위한 집중 영양공급 수면 마스크로 풍부한 질감을 가졌다. 지중해 연안의 코르시카섬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비타민 A와 E가 피부를 보호해 주며 20%에 가까운 높은 시어 버터의 함유가 피부에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준다. 주 1-2회 넉넉한 양을 얼굴과 목에 바르고 겉도는 부분만 살짝 닦아 내면 된다.

03 천연 식물성 자연 원료가 95% 함유된 건강한 화장품!
싸이폴라 부스팅 크림 (에디터 픽)
파라벤, 동물 유해 성분, 광물유, 합성향, 합성 색소가 없는 제품으로 95%의 천연 식물성 자연 원료에 꼭 필요한 5%의 기능성 원료만을 사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한 제품이다. 기능은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24시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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