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형 고백, 복싱할 때 맞을까 두렵냐고? "수술 10년 넘어서 편안"

입력 2013-07-10 09:20   수정 2013-07-10 09:19


[윤혜영 기자] 이시영 성형 고백이 관심을 모은다.

7월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이시영이 성형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전했다.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영은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나?"는 MC의 질문에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갔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시영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시영 성형 고백, 이 언니 쿨해서 좋아졌어", "이시영 성형 고백, 23살 때 했구나", "10년 지나면 얼굴 맞아도 괜찮은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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