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매니아’ 티파니의 생일파티 드레스 코드는? 역시 ‘핑크’

입력 2013-08-03 10:40  


[이세인 기자] 티파니가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8월2일 자신의 UFO타운 프로필이미지를 교체하면서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친한 연예인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롯해 씨스타 보라와 쥬얼리 예원, 김신영의 모습이 보이면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평소 티파니는 유달리 핑크 컬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드레스 코드는 ‘핑크’로 정한 듯하다.

반면 윤아는 핑크 컬러 티셔츠를 유리는 스커트, 씨스타 보라는 핑크 베스트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등 각기 다른 개성의 핑크를 선보였다. 예원과 김신영은 핑크색의 모자를 써니는 분홍색의 신발을 보이는 등 그야말로 핑크의 향연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주인공 티파니가 핑크 매니아인가 보다”, “다들 예쁘고 사랑스럽다”, “생일에 재밌게 놀았나보다”라는 등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티파니 UFO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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