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60년대를 풍미했던 꾸레쥬룩을 연상시키는 헤어 모델(배틀 오브 스타일)

입력 2013-08-30 21:41  


[김태균 기자] 29일 논현동 박호준아카데미에서 이민영 이사의 진행으로 '배틀오브스타일' 총 상금 200만원을 걸고 2013년을 이끌어갈 최고의 스타일을 뽑는 헤어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메리츠비타크리닉, 퓨어코스메틱, 오히로코리아, 소키와칸, 이데아성형외과, 더원성형외과, 헤어119의 협찬으로 개최었다.
“나만의 유니크함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8명의 아트팀의 스타일배틀과 4명의 크레이브팀의 라이브시연을 통해 총12작품을 선보였다.
뷰티라이프 이완근국장님, 뷰티클럽 이유정국장님, 더뷰티 최광숙국장님, 노진태교수님의 심사점수 50%와 직원들의 현장투표 50%를 더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크레이브팀의 주제는 “퓨전”으로 강한시크함과 중성적이고 야누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즉석에서 컷트와 스타일링의 변화를 통해 실용적인 작품을 표현했다.
8명의 배틀경기는 총8작품을 연출하였다. 그중  화려한 모습의 18세기 앙투아네트의 부활을 모던함과 페미니한 느낌으로 표현한 작품명 “아방가르드”를 연출한 도연부원장 에게 3등의 영예가 돌아갔고 60년대를 풍미했던 꾸레쥬룩을 연상시키며 아나로그적 감성을 현대에 접목시켜 재조명한 작품명 “디지로그”를 연출한 경철실장에게  2등의 영예가 돌아갔다.
2013년 최고의 탑아티스트의 자리는 뱀파이어의 신비롭고 어두움을 모티브로 인간의 양면성을 극대화하여 표현한 작품명 “더 다크니즘”을 연출한 디나실장님의 작품이 2013년 F/W박호준 배틀오브스타일의 최고작품의 영예를 앉았다.
이어서 2부에는 신준석 교육부장의 사회로 “도발적유혹VS순수화이트”의상을 주제로 베스트드레서를 뽑는파티를 열었다.
축하공연을 위해 세계최고 비트박스 종결자 정경호씨의 화려한 비트박스 공연으로 파티의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하였다.
올 하반기에는 박호준헤어의 주니어들을 위한 주니어헤어쇼를 기획하고 있다.
더욱더 앞선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박호준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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