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굶지 말고 ‘선식’으로 건강하게 섭취하자

입력 2013-09-13 16:07  


[라이프팀] 우리나라 성인 100명 중 1명은 ‘야식증후군(야간식이증후군)’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야식증후군은 늦은 저녁 야식을 섭취한 후 후유증 증세를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야식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은 아침, 점심에 소식을 하는 반면 밤이 되면 식욕이 증가해 음식물을 과다하게 섭취하곤 한다.

야식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스트레스와 불안감, 우울함, 자신감상실과 같은 심리적 압박감 등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야식증후군 환자들은 대개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허술하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 부족한 식사량은 불안감을 상승시키고, 스트레스를 고조시켜 자연히 야식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수면장애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해서다.

전문가들은 야식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식사, 꾸준한 아침식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야식증후군을 겪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아침식사는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고, 대뇌를 깨우며 체내 순환의 시작 스위치 역할을 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하루 중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는 아침,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식사를 챙겨 먹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번거로움은 줄이고 건강한 아침식사를 가능케해주는 대체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지알엔(GRN)에서는 다양한 곡물과 영양소로 건강한 아침을 대신 할 수 있는 선식 ‘통알곡 한끼’를 선보이고 있다. 검정콩, 검은깨, 호박, 시금치, 사과, 양배추 등 건강식품을 30% 이상 함유했을 뿐 아니라 5가지 컬러 푸드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건강한 아침식사를 표방하는 선식 ‘통알곡 한끼’는 설탕, 꿀 등 당류를 첨가할 필요가 없다. 제조 단계에서 체내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첨가해 섭취 시 부담도 덜하다. 고운 분말로 우유, 두유, 물 어떤 것에 타도 무방하다. 검정콩, 단호박, 곡물 세 가지 맛으로 800g의 플라스틱 용기 제품과 1회분 파우치 형태 제품 두 가지가 선택 가능하다.

선식은 3~4 큰 술만으로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건강한 아침식사로 안성맞춤이다. 검은콩 제품은 ‘쥐눈이 콩’이라 불리는 약 콩, 검은콩이 다량 함유돼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와 비타민 A, E, 단백질 등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체내 수분 조절에 도움을 주는 단호박 제품은 흰 참깨, 흰 콩을 추가해 순환과 체력유지를 돕는다.

‘통알곡 한끼’ 선식의 장점은 식감이 좋다는 것이다. 마시는 것만이 아니라 견과류, 현미, 흑미, 검정깨 플레이크가 바삭바삭한 식감을 주어 선식의 고소한 맛을 한층 높여준다. 견과류는 리놀레산과 올레인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포만감과 체질개선에 도움이 된다. 씹는 행위는 두뇌를 깨우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욱 활기찬 아침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평가다.

건강한 아침식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지알엔의 선식제품은 간편함과 건강의 측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 지알엔 선식제품의 자세한 정보와 구입문의는 지알엔(GRN) 인터넷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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