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가 2회 연속 방송된다.
10월15일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 측은 전광렬과 박건형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천(전광렬)이 유정(문근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불사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이러한 극의 긴박감 넘치는 상황과는 정반대되는 사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표했다.
극 중 부자지간으로 나오는 전광렬과 박건형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탓인지 어느새 표정과 동작이 닮아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5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아들 육도(박건형)에 대한 안타까움에 정이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강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며, 밤 10시부터 29회와 30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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