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배우 김유미와 양정아가 연하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우 출신 정우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김유미,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을 앞둔 양정아는 연상연하 커플의 최근 트렌드를 몸소 입증했다.
평소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김유미와 양정아는 열애설이 공개된 뒤 한층 어려보이는 외모로 주목받으며 골드미스들의 부러움을 샀다.
연하남과 함께해도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연상녀 김유미, 양정아의 비법이 궁금하다면 주목하라. 연상녀를 위한 웨딩주얼리를 소개한다.
로맨틱 웨딩주얼리 ‘바이가미’
정우와의 스캔들로 홍염을 치루고 있는 정유미가 11월11일 영화 ‘블랙가스펠’ 무대시사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1980년생의 그는 핑크컬러의 치크와 립으로 뽀얀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보여주었다.
정유미처럼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이들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보다는 플라워나 하트 쉐입에서 영감을 받아 로맨틱한 결혼예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에서는 플래티넘 반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플래티넘 네크리스 러블리 하트를 출시했다. 입체적인 형태의 하트 네크리스는 팬던트 양 옆으로 바가 있어 단조로운 느낌 대신 독특한 매력을 더해준다.
로맨틱하면서도 보다 페미닌한 룩을 즐기는 예비신부의 경우 로즈골드 컬러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로즈마리를 추천한다. 플라워 모티브의 로즈마리는 꽃잎 하나하나 정교하게 표현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핸드메이드 정신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되지만 어려보일 수 있는 이유? ‘동안주얼리’
2008년부터 2013년까지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맏언니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양정아가 결혼을 알렸다. 양정아는 11월20일 인터콘티넨털에서 3살 연하의 훈남 사업가와 화촉을 올린다. 이로써 그는 출연진 중 진재영, 장윤정, 최정윤, 현영에 이어 다섯 번째로 골드미스를 탈출하게 됐다.
1990년대 미스코리아 출신 양정아는 큰 키와 도시적인 외모로 그간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갖고 있던 것이 사실이다. 패션 역시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 스타일 보다는 미니멀하고 세련된 것을 추구했던 편. 이는 오늘날 대부분의 오피스 레이디와 닮아있는 모습이다.
이런 스타일의 여성의 경우 의상에서 귀엽고 발랄한 느낌으로 동안외모를 완성하기 보다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로맨틱 주얼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바이가미의 자스민과 비상(飛上)은 네크라인에 핑크 사파이어가 배치되어 있어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더불어 바이가미의 수석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스테디셀러 주얼리인 진주와 플래티넘에 각각 리본과 새의 날갯짓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을 가미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결혼예물’을 제시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BYGAMI),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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