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부터 홈웨어까지 ‘별그대’ 전지현 패션의 끝은 어디?

[이세인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극과 극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전지현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국내 톱 여배우 천송이로 열연 중이다. 실제로도 국내 최 정상급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이기에 드라마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트렌치코트부터 홈 웨어까지 극과 극의 다양한 패션을 8등신의 황금 몸매로 소화해내면서 전지현만이 가능한 뛰어난 패션소화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12월25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3회에서는 전지현이 맹장염에 시달리면서도 여배우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꿋꿋히 화장을 하는 코믹한 장면이 펼쳐졌다.

기존 패션 화보, CF 등에서 트렌치코트를 입은 모습이 화제가 되며 트렌치코트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그녀답게 이번에는 샤이니한 펄감이 돋보이는 구찌 트렌치코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맹장염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에서는 하트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톱과 팬츠를 입고 감각적인 홈웨어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패션 정말 예쁘다”, “전지현, 사랑스러워”, “전지현, 도대체 패션의 끝은 어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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