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패션 쇼핑몰 하프클럽이 대대적인 겨울 시즌 오프 행사와 설마중 선물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1월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유아동, 슈즈/잡화 등 각 카테고리별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참여 브랜드는 사틴, 페이지플린, 조이너스, 르샵 등 여성복 브랜드부터 올젠, 지오지아, 옴브루노 등 남성복 브랜드, 콜롬비아, 미즈노 등 아웃도어와 금강제화, 무크 등 수즈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특히 여성복 페이지플린의 경우 정가 24만원 양털 패딩점퍼를 2만원대에 판매하며 그 외에도 겨울 아우터를 3만원대에 판매하는 등 최저가 상품을 구성했다.
여기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설 선물 기획전은 시행한다. 여성 마담 브랜드 마담4060의 니트와 베스트 세트, 캐주얼 라인의 재킷, 핸드백, 슈즈와 같은 잡화, 아동용 한복 등을 구성, 최대 80% 할인된 가격의 온라인 최저가를 제안한다.
백혜진 마케팅팀 과장은 “2014년 설을 맞아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생활, 리빙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마련했다”며 “장기적인 경기 불황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하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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