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발암논란… ‘기존 생산라인 중단, 새 제품 출시’

입력 2014-01-20 14:38  


[최미선 인턴기자] 존슨앤존슨 발암논란이 화제다.

1월28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존슨앤존슨 베이비 샴푸의 기존 생산라인 가동을 모두 중단하고, 새로운 제품의 베이비 샴푸를 만들어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존슨앤존슨이 새로 선보일 베이비 샴푸 제품은 다이옥신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 발암물질들이 전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2011년 존슨앤존슨의 샴푸에서 발암물질 성분이 검출되자 “2014년부터 기존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뉴트로지나 등 존슨앤존슨 자사 100여 개의 제품에서도 발암 논란에 휩싸인 성분들을 배제시킬 예정이다.

한편 존슨앤존슨 발암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슨앤존슨 발암논란 이제 드디어 빼는구나” “존슨앤존슨 발암논란 약속 지키네” “존슨앤존슨 발암논란 제발 아기들이 사용하는 것은 진심으로 믿고 쓸 수 있게 만들어줘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존슨앤드존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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