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겨울날의 ‘실크 피부’

입력 2014-01-29 11:10  


[박진진 기자] 실크처럼 우아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방법.

보송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기미, 여드름 등 얼굴에 있는 결점을 감추기 위해 메이크업을 여러번 덧바른다면 화장이 두꺼워질 우려가 있으니 조심할 것. 이에 커버력이 있으면서도 은은한 광채를 뿜어내는 베이스 화장품이 출시되었다. 피부 결을 잡아주고 톤을 환하게 밝혀줄 신제품에 주목하자.

코스메 데코르테, 2014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메탈릭 파스텔’


코스메 데코르테가 사랑스럽고 우아한 2014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메탈릭 파스텔(metallic pastel)’을 선보인다. 파스텔 컬러에 메탈릭한 질감을 더해 섬세하면서도 샤이니한 터치감으로 일반 파스텔 컬러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AQMW 페이스 파우더는 오가닉 실크 파우더를 함유해 솜털처럼 피부에 가볍게 밀착시켜 건조해지거나 답답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올 봄 트렌드인 ‘결 메이크업’에 맞춰 피부 결을 살린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소프트 포커스 효과로 피부를 내추럴하면서도 깨끗하게 마무리해준다.
 
아이섀도우는 여성스러운 핑크&브라운 컬러와 세련된 느낌의 블루 컬러 2가지를 선보인다. 엘레강트 마스카라는 빠르게 건조되어 번지지 않으며 땀과 피지에 강해 속눈썹의 각도를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립스틱은 봄철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시켜줄 핑크 계열의 립스틱으로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은은하게 발색되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브라이트 파우더 ‘컴팩트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오는 29일,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한 ‘엑스트라 브라이트 파우더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25 PA+++’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속은 촉촉하면서도 겉은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제품으로 일명 ‘베이비 페이스 컴팩트’로 불린다.
 
시트러스 성분과 빛 반사 입자가 바르는 즉시 피부톤을 환하고 고르게 표현해준다. 오이 추출물과 펜타비틴®의 복합체가 함유되어 피부 속 수분을 끌어당겨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얼굴로 가꿔준다. 

또한 샤인 프리 파우더 기술로 피부 위 과도한 피지를 흡수해 8시간 동안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UVA/UVB의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 성분은 태양의 유해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겔랑, 최첨단 ‘뜨뉘 드 퍼펙션 타임프루프 파운데이션’


겔랑은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오랜 시간 변함 없이 유지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위해 최첨단 ‘겔랑 뜨뉘 드 퍼펙션 타임프루프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최상의 지속력을 자랑한다. 에멀전 포뮬러로 고운 입자와 실크처럼 매끈한 텍스처 덕분에 발라도 바른 것 같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피부 톤은 균일해지며 피부 결이 고와져 결점을 없애준다. 커버력과 지속력을 동시에 제공하지만 인위적인 마스크를 쓴 것 같지 않으며 본연의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얼굴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시간이 흐를수록 부드러운 벨벳 같은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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