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온스타일 ‘패션킬라’에서 맨발로 파이널 쇼를 장식한다.
2월15일 방송되는 ‘패션킬라’ 마지막 회에서는 8주간의 스타일리스트 배틀 리얼리티를 펼쳐온 5명의 스타일리스트와 다섯 팀의 셀러브리티가 파이널쇼를 선보인다. 스타일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더불어 셀러브리티의 최종변신을 돕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으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온 도희는 마지막 촬영에서 맨발로 런웨이를 장식하며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자칫 평범할 수 있었던 도희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고 전해졌다.
이 날 방송 분에서는 김지혜 스타일리스트가 평범한 아이템을 특별하게 연출하는 세 가지 팁과 그만의 믹스매치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도희는 맨발로 걸어 나와 마네킹에 걸쳐있는 슈즈와 재킷을 차례로 입는 등 런웨이에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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