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배우 인교진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소이현의 패션이 화제다.
소이현은 4월13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MBC ‘섹션TV’에서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착용한 랩 형태의 원피스는 여성복 브랜드 미샤의 제품으로 넥라인이 쇄골라인을 아찔하게 드러내고 허리라인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옐로우 컬러가 소이현의 하얀 피부 톤과 잘 어우러져 화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란색이 잘 어울린다”, “봄엔 역시 노란색”, “예비신부 얼굴에 꽃이 피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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