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팔로우 미”

입력 2014-05-23 14:47  


[이세인 기자] 또 하나의 뷰티쇼가 출격 예정이다. 5월28일 첫 방송될 예정인 FashionN ‘팔로우 미 시즌 3’(이하 ‘팔로우 미’)는 시즌 2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퀄리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진행은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 체제로 운영될 예정. 아이비는 하루 평균 1400만 명에 이르는 블로그 방문자를 가진 스타 파워 블로거로서, 모델 송경아는 세계적인 패션모델이자 가방 디자이너, 화가, 도예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트렌드 세터로, 모델 아이린은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으로서 패션계에 영향력 있는 인재들이다.

노하우를 ‘팔로우 미’에 쏟겠다며 벌써부터 각오가 대단하다. 그렇다면 세 MC의 데일리룩부터 검증해 보자.

◆ 아이비
《패션 파워 블로거》


가수 아이비는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타고난 패션 감각과 쾌활한 성격이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며 하루 1400만 명에 이르는 방문자를 자랑하는 파워 블로거가 됐다. 이 여세를 몰아 당당히 ‘팔로우 미’ MC로 거듭났다.

아이비의 블로그에는 그녀의 데일리룩이 자세히 공개됐다. 그녀는 믹스매치룩을 선호한다. 공식석상을 제외하고 너무 포멀한 스타일은 삼가고 캐주얼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비는 무지 심플 티셔츠나 스트라이프나 레터링이 된 티셔츠와 스키니 핏의 팬츠를 즐겨 입는다. 여기에 액세서리를 레이어드 하거나 독특한 슈즈를 매치해 룩을 리드미컬하게 변신하는 재주가 있다.

◆ 송경아
《톱 모델의 아우라》


모델 송경아는 베테랑이다. 패션모델로서 톱일 뿐만 아니라 가방 디자이너, 화가, MC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혔다. 그 만큼 패션계에 미치는 그녀의 영향력은 꽤 크다고 할 수 있다.

송경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일상 속에 단연 튀는 것은 그녀의 패션. 송경아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즐겨하지 않는다. 각종 셔츠를 롤업하거나 단추를 의도적으로 오픈해 입어 평범한 셔츠를 특별하게 입는다. 여기에 베기 스타일의 와이드 팬츠, 일자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팬츠로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렇듯 모델 송경아이기에 가능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때는 화이트 셔츠와 적당한 일자 핏의 팬츠를 롤업해 입는 것을 추천한다.

◆ 아이린
《떠오르는 모델계 힙걸》


아이린은 2014년 뉴욕 패션위크를 설레게 한 떠오르는 힙걸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으며 SNS를 통해 전하는 그녀의 일상은 전 세계 20만 명이 주목하고 있다.

SNS를 통해 훔쳐 본 아이린의 패션은 심플하고 베이직하다. 심플하고 베이직하기에 스키니하고 신비로운 그녀의 매력이 사진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아이린은 기본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즐겨 입는다. 여기에 포인트 액세서리나 주얼리는 필수다. 독특한 안경이나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도 즐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것이 그녀의 패션 노하우다.

(사진출처: 나인걸, 아이비 블로그, 아이린·송경아 인스타그램, FashionN ‘팔로우 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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