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도상우, 강렬한 등장 ‘뉴스타 탄생?’

입력 2014-07-24 18:01   수정 2014-07-24 18:00


[여혜란 인턴기자] 모델 겸 연기자 도상우가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7월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도상우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상우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극 중 방송사 예능국 PD 최호 역으로 우유부단하고 따뜻해 보이지만 성공에 대한 열망이 큰 인물을 연기한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도상우는 패션 콜렉션과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해 배우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출연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신선한 스토리로 이어나가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택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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