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인 셀프 디스 “나 입만 살았다” 폭소

입력 2014-10-09 17:23  


[연예팀] ‘라디오스타’ 강인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월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이특, 시원, 은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강인이 우리 프로그램 중에서 ‘주먹의 특집’편을 좋아한다더라”며 깐족댔다. 이에 강인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섭외해 주실 것 같았다”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또 멤버들은 강인을 두고 “아이돌계 주먹 톱”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강인은 “예전 이들 때문에 섭외 오면 없던 말도 지어내야 한다”며 “사실 나는 겁도 많고 맞는 걸 싫어한다. 입만 살아있다”고 과감한 셀프 디스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강인은 지난 2009년 한 술집에서 시비 끝에 폭행 사건을 일으킨 바 있으며, 한달 여 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군입대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인은 “제대한 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 주위 분들 생각에 고개를 못 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강인 셀프 디스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인, 이제 철 좀 들었겠지” “라디오스타 강인, 벌써 제대한 지 2년이나 됐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