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의 연말 콘서트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12월16일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은 2014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라이브 합주 연습에 한창인 윤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진지한 표정을 지은 채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매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몇 안되는 여성 솔로 가수로서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풍성한 볼 거리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윤하는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물론 2시간이 넘는 공연을 혼자만의 목소리로 꽉 채울만큼 탄탄히 라이브 실력을 자랑 한다”라며 “가수 윤하의 음악 활동을 10년 동안 지켜온 팬 층뿐만 아니라 연말 콘서트를 많이 찾는 연인들과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불러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윤하의 데뷔 10주년이자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분위기가 될 것 같다”라며 “윤하도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연말 콘서트에 대해 매우 기대감이 커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하의 2014 연말 콘서트는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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