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했다.
1월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이 새해 인사 겸 생일 축하를 위해 육중완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일일 산타를 자청하며 육중완의 옥탑방에 들어섰다. 이어 그는 옥탑방에서 추운 겨울을 보낼 육중완을 위해 전열기를 선물했다.
이에 육중완은 말없이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이태곤은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태곤은 직접 준비해 온 우럭 미역국으로 육중완을 끊임없이 감동시켜 훈훈한 광경을 이끌어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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