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라디(Ra.D)가 ‘아임인러브(I’m in Love)’, ‘커플송(Couple Song)’에 이은 러브송을 선보였다.
1월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디 새 싱글 ‘그린라이트(Green Light)’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 및 편곡 등을 맡은 라디의 전체 프로듀싱위에 걸그룹 써니힐 주비가 공동작사와 가창으로 참여했다.
신곡 ‘그린라이트’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돼가는 남녀의 설렘을 담아낸 곡으로 세련된 비트 위에 따뜻한 선율과 통통 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감미로운 라디의 보컬과 수줍은 듯 노래하는 주비의 목소리가 만나 곡의 달달함을 한층 극대화 시켰다. 특히 곡의 전개에 따라 흐르는 섬세한 기타연주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신곡 ‘그린라이트’는 라디 정규 3집 ‘사운즈(Soundz)’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사진출처: 라디X주비 싱글 ‘그린라이트’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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