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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처녀 스타일링?” 패턴으로 완성하자!

입력 2015-03-16 10:24  


[양완선 기자] 어느덧 꽃샘추위도 가시고 꽃피는 계절, 봄이 왔다. ‘아름다운 봄 처녀’라는 말이 있듯 여성들은 유난히도 봄을 많이 타며, 때문에 봄이 되면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한껏 꾸미곤 한다.

스타들도 예외가 아니다. 봄을 맞이하여 스타들은 겨울 내 숨겨왔던 자신의 패션 센스를 한껏 발휘하며 웬만한 스타들은 모두 패셔니스타가 된다. 더 가벼워진 의상으로 레이어드를 하는가 하면 다양한 패턴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도 한다.

배우 박하선과 소녀시대의 유리 모델 지현정은 모두 각자의 분야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2015년 봄에도 역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턴룩으로 ‘아름다운 봄 처녀’임을 입증했다.

▶ 배우 박하선 –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키치한 큐트룩


뮤지컬 ‘아가사’ VIP 시연회에 참석한 배우 박하선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빅 칼라 티셔츠와 프릴 스커트로 큐트하면서 키치한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네이비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여름철 마린룩에도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패턴이 된다.

화이트와 그레이 스트라이프 패턴처럼 강하지 않은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롱 원피스는 편안한 내추럴룩을 만들기 좋다. 때문에 실내의 인도어룩으로 안성맞춤인 디자인.

같은 스트라이프 패턴이라도 불규칙한 간격을 활용하면 몸매의 볼륨감을 더욱 강조해줄 수 있다. 만약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간격을 적절히 활용한 몸에 핏 되는 미니 원피스는 섹시한 패턴룩이 될 것이다.

▶ 소녀시대 유리 – 체크 패턴을 활용한 큐트룩


체크는 2014년 가을부터 현재까지 트렌드를 이어오고 있는 패턴으로 소녀시대의 유리는 레드 체크 패턴의 재킷과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더해 깜찍하고 발랄한 큐트룩을 선보였다.

레드와 블랙 컬러를 활용한 체크는 보다 어려 보이는 큐트룩을 만들기 좋은 패턴으로 롱 드레스 디자인의 의상을 택하면 소녀 같은 귀여움을 보여줄 수 있다. 이 때에는 블랙 컬러의 비니나 데님 소재의 가방 같은 패션 아이템을 더해 캐주얼함을 더해줘도 좋다.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체크 패턴은 보기만해도 시원해 늦봄과 초여름에 적당하다. 이 때에는 네이비 컬러의 크로스백이나 핸드백 등의 패션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발랄하고 상큼한 패션이 될 것이다.

▶ 모델 지현정 – 트로피컬 패턴을 활용한 페미닌룩


모델의 패션은 스타들의 트렌드를 이끈다. 한 패션 브랜드의 오픈 행사에 참석한 모델 지현정 역시 스타들에게 2015년 봄 시즌의 페미닌룩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는 시스루 소재의 트로피컬 패턴 원피스로 아름답고 우아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플라워 패턴은 매 여름마다 트렌드가 되지만 봄에도 어떠한 플라워 패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아름다운 페미닌룩을 만들 수 있다. 기하학적인 플라워 패턴이나 트로피컬 패턴은 키치한 페미닌룩을 만들어줄 수 있다.

잔 체크 패턴이 복고적인 느낌을 주듯 플라워 패턴 역시 작은 플라워 프린트가 촘촘히 프린트되어 있다면 복고적이면서도 소녀 같은 페미닌룩을 만들 수 있다. 이 때에는 머리띠나 작고 귀여운 액세서리 등을 함께 매치해주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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