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출연 배우들이 수요극 왕자에 올라설 채비를 마쳤다.
7월6일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 측은 ‘밤선비’의 대박 기원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밤선비’ 고사는 이성준 감독을 비롯해 장현주 작가, 배우 이준기, 이유비, 이수혁, 김소은, 장희진, 여의주, 최태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개월 간의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춘 연기자와 스태프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건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다.
‘밤선비’ 측은 “고사 현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건강과 행복, 무사고, 대박을 기원해주셨다”며 “이미 연기자들과 스태프 사이에 끈끈한 팀워크가 생겼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며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비췄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의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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