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5 일까지 토요타와 렉서스 차를 대상으로 3주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캠페인기간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제동장치 및 타이어 등 안전성능관련 12개 필수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점검결과에 따른 일부 조정∙보충이 필요한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한다.
토요타는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및 타이어공기압 보충 등의 서비스를, 렉서스는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12V 배터리의 5개 품목에 대해 10% 할인혜택(공임+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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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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